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19일 밤(한국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고 20일 NHK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비건 부장관과 다키자키 국장은 각각 미국과 일본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다.
두 사람은 최근 남북관계와 북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에 의한 일련의 도발 의도를 분석한 뒤 북한 동향을 계속 주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일 3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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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2020 at 08: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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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북핵 수석대표 전화통화…"대북 한미일 협력 필요"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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