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충주경찰서(서장 박창호)가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충주서는 25일 성서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전화금융사기 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주경찰에 따르면 최근 전화금융사기는 인출한 돈을 직접 받아가는 대면 편취형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법 또한 코로나19와 맞물려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신용거래 보증금 및 인지세, 보험증권 발행 및 은행코드 송금비 등 다양해지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서 직원 15명과 홍춘식 경우회장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시민들에게 피해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최근 빈발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알리면서 사기피해를 입지 않도록 홍보했다.
박창호 서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수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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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20 at 08:4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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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署,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실시 -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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