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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하버드 동문 남편과 이혼설? 절대 아냐…곧 함께 살 것"(`밥심`)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신아영 아나운서가 이혼설을 언급하며 부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는 신아영과 안현모, 우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하버드 동문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아영은 "심하게 싸우고 2년간 안 만나다가 지인 결혼식에서 다시 만났다.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한국-미국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신아영은 "제가 미국에 서류를 직접 정리할 게 있어 작년에 한 번은 갔어야 됐다"면서 "미국에 하루만 있으려고 해도 미국에서 2주, 한국서 2주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회사 관계자가 (미국에 가야한다는 것을 듣고) '사이가 안 좋은 거 아니냐'고 묻더라. 매니저도 '회사에서 대응해야 되는 게 있으면 빨리 알려달라'고 했다"며 이혼설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혼설은 모두 아니었다고. 신아영은 남편이 곧 한국에 입국한다는 것을 알리며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살게됐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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