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학교가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휴대전화를 망치로 부수라고 지시해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슈톡 첫 번째 키워드는 "공부 방해 유죄 휴대전화 부수기"입니다.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단에 선 이 학생!
망치로 책상 위에 놓인 뭔가를 사정없이 때려 부숩니다.
자세히 보니 휴대전화를 망가뜨리는데요.
중국 허난성의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하도록 학교 측이 마련한 휴대전화 부수기 행사라는데요.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오히려 이런 방식이 학생의 폭력적인 성향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반면, "공부에 집중하라는 경고의 의미"라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논란이 일자 해당 학교의 교장은 수명이 다 된 휴대전화를 가져와 부순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기사 및 더 읽기 ( [이슈톡] 공부에 방해…中 휴대전화 부수기 논란 - MBC뉴스 )https://ift.tt/3sjmCwM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이슈톡] 공부에 방해…中 휴대전화 부수기 논란 - MBC뉴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