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노는브로2` 펜싱 김정환 "금메달 따고 돌아가신 父 번호로 전화…" - 매일경제



펜싱 선수 김정환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브로(bro) 2’에는 펜싱 어벤져스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정환은 "나를 만든 건 아버지”라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 김정환의 아버지는 아들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아들을 촬영하기 위해 따라올 정도로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분이었다고. 김정환은 "첫 금메달을 따고 나도 모르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번호를 눌렀다"며 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뿐 아니라 잃어버렸던 옷 속에서 아버지의 손수건을 발견한 뒤 일주일 간 운동도 못할 정도로 아버지를 그리워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E채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노는브로2` 펜싱 김정환 "금메달 따고 돌아가신 父 번호로 전화…" - 매일경제 )
https://ift.tt/2WDFRaq


Bagikan Berita Ini

Related Posts :

0 Response to "`노는브로2` 펜싱 김정환 "금메달 따고 돌아가신 父 번호로 전화…" - 매일경제"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