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공모주 일반 청약 첫날 경쟁률이 약 10.4대 1 수준을 보였다.
카카오페이가 25일과 26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청약에서 IPO 사상 처음으로 100% 균등배분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1545곳의 국내외 기관이 몰렸고 경쟁률은 1714.47대1을 기록했다.
그 결과 공모가는 희망범위 최상단인 9만원으로 확정됐다.
카카오페이의 일반 공모주 청약은 대표주관사 삼성증권과 공동주관사 대신증권, 인수회사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4곳에서 진행된다.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한 공모주는 전체 공모주 물량의 25%인 425만주다. 증권사별 물량을 보면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이 230만2084주로 가장 많다.
이어 대신증권 106만2500주, 한국투자증권 70만8333주, 신한금융투자 17만7083주 순이다.
삼성증권 등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총 425만주 배정 청약건수는 60만863건으로 집계됐다.
4개 증권사가 이날 일반 청약을 받은 결과 오후 10시 기준 증거금은 1조9854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삼성증권이 9.19대 1, 대신증권 3.58대 1, 한국투자증권 22.94대 1, 신한금융투자 16.38대 1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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