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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하이라이트] 피해자 죽음 내몬 '검사 사칭 전화'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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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죽음 내몬 ‘검사 사칭 전화’

‘전자금융사기 전담반’ - 28일 오전 6시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내몬 검사 사칭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례를 양지열 변호사, 김복준 교수,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소개한다.

지난해 1월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서울중앙지검 김민수 검사’라고 사칭해 20대 취업준비생에게서 420만원을 가로챘다. 피해자는 자책하다 목숨을 끊었고, 피해자 사망 1년 3개월 만에 사기범이 검거됐다.

이처럼 검찰 등 국가기관을 사칭하는 사례는 보이스피싱 중에서도 20.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한다. 최근에는 문자메시지로 접근해 개인정보를 유출해 가는 방식으로 사기 수법이 진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공개한다.

서지민 기자 west@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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