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임영웅 전화 안받은 트롯맨 누구?.... “동원이 스타 되더니 전화 안받아” - 여성조선

hargahandphoneblog.blogspot.com

20200614_153943.jpg

20200614_153922.jpg

‘전지적 참견시점’ 이찬원 편에 출연한 임영웅이 누군가에게 애타게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아 실망했다. 커피 광고 촬영 중이던 임영웅은 이찬원이 응원차 방문하겠다는 연락에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첫번째로 전화건 사람은 정동원. 오랫동안 신호음 소리가 울렸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임영웅은 “동원이가 요즘 너무 바빠서… 스타가 되더니 전화를 안받는다”며 귀여운 투정을 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두번째로 영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탁이 전화를 받자 임영웅은 귀여운 동생으로 변신해 “형, 어디세요? 제 마음 속이에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임영웅이 “찬원이 놀러온대요.”라고 말하자 영탁은 “몇 시 어디쯤”이라고 물었다. 임영웅이 “인천인데…”라고 말하자 영탁은 단칼에 “알았다…”며 통화를 마쳤다.

20200614_160121.jpg

20200614_160104.jpg

장민호, 임영웅 전화에 한걸음에 달려와 준 큰 형

정동원, 영탁 섭외에 실패한 임영웅은 포기하지 않고 장민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제 막 잠에서 깬 듯한 목소리의 장민호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며 임영웅을 반겼다. 임영웅이 “형 오늘 뭐해요”라고 묻자 “오늘 처음으로 운동 좀 하려고….”라고 답했다.
임영웅이 “광고 찍고 있는데 찬원이 온대요”라고 말하자 장민호는 “(너) 광고는 몇 개까지 찍고 그만 찍을거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영웅은 진지하게 “찍을 때 많이 찍어야죠. 이런 날이 언제 또 돌아오겠어요.”라고 말하며 “형 가까우시면 운동 삼아 여기 오세요”라고 졸랐다. 이에 장민호는 “운동하러 나갈 거라니까 운동 삼아 거기 오라는 거야”라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장민호는 말고 달리 임영웅의 광고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장민호가 오는 줄 몰랐던 이찬원은 너무 놀라면서 큰형 품에 안겨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Let's block ads! (Why?)




June 14, 2020 at 02:03PM
https://ift.tt/37sHZmb

임영웅 전화 안받은 트롯맨 누구?.... “동원이 스타 되더니 전화 안받아” - 여성조선

https://ift.tt/37wYDBq


Bagikan Berita Ini

Related Posts :

0 Response to "임영웅 전화 안받은 트롯맨 누구?.... “동원이 스타 되더니 전화 안받아” - 여성조선"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