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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임슬옹 손담비, 전화로 `괜찮은 사람`이란 말에 느낌 이상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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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는형님’ 임슬옹이 최근 손담비의 영상통화에 느낌이 이상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임슬옹,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담비와 임슬옹은 드라마 ‘미세스캅2’로 인연을 맺게 된 이후 이웃이 됐다고. 손담비는 “4살 차이다. 너무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4살 차이면 궁합도 안 본다더라”고 이야기했다.

임슬옹은 손담비에 대해 “최근 느낌이 이상했다. 노래 녹음하고 있는데 영상 통화가 왔다. 손담비가 6~7년 동안 단 한 번도 영상 통화한 적이 없는데 받았다. 누나가 취하진 않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담비가 전화 와서 느끼하게 ‘친구들끼리 있는데 네 얘기가 나왔다.

너 괜찮은 사람 같다’고 했다. 너무 감동이고 기분이 좋은데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왜그랬는지 나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아는형님’들 멤버들은 임슬옹과 손담비의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냈다. 임슬옹은 “아니다”며 “그러기엔 6, 7년 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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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4, 2020 at 06: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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