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는형님’ 임슬옹이 최근 손담비의 영상통화에 느낌이 이상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임슬옹,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담비와 임슬옹은 드라마 ‘미세스캅2’로 인연을 맺게 된 이후 이웃이 됐다고. 손담비는 “4살 차이다. 너무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임슬옹은 손담비에 대해 “최근 느낌이 이상했다. 노래 녹음하고 있는데 영상 통화가 왔다. 손담비가 6~7년 동안 단 한 번도 영상 통화한 적이 없는데 받았다. 누나가 취하진 않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담비가 전화 와서 느끼하게 ‘친구들끼리 있는데 네 얘기가 나왔다.
‘아는형님’들 멤버들은 임슬옹과 손담비의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냈다. 임슬옹은 “아니다”며 “그러기엔 6, 7년 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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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4, 2020 at 06: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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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임슬옹 손담비, 전화로 `괜찮은 사람`이란 말에 느낌 이상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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