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국무위원, 일본 외무상과 전화통화-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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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7월 29일 토시미츠 모테기 일본 외무상과 전화통화를 진행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과 일본은 방역협력에서 소통을 유지해 왔고 서로 지지하면서 인국간 전통친선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가 여전히 세계를 휩쓸고 있고 세계 경제가 깊은 쇠퇴의 길에 빠져들고 있으며 국제정세의 불확실성도 늘어나고 있다며 인국과 세계의 주요 경제체인 중국과 일본은 양국관계가 정확한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수호하고 코로나방역과 경제회생추진, 지역의 평화와 안정 수호 등 면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현재 중일 양자는 다음 단계 및 "후 코로나19"시대의 양자 교류와 협력을 적극 기획하고 추동함으로써 양국 관계발전에 끊임없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위해 여러 급별 및 각 루트의 대화와 교류를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회복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며 국제지역사무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시미츠 모테기 일본 외무상은 일본은 중국과 함께 양국관계가 적극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양국 국내에서 홍수피해가 발생했을 때 서로 위문전을 보냈다며 이는 양국간 친선의 정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토시미츠 모테기 외무상은 일본은 중국과 각 층과의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고 코로나방역을 잘 하는 동시에 인원내왕을 적극 추진하고 경제무역협력을 촉진하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를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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