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에도 전국 응급실 504곳이 평일과 같이 24시간 동안 운영하고,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 보건 의료 기관은 운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 400여 곳과 임시 선별검사소 100여 곳도 문을 엽니다.
운영 장소와 시간 등을 확인하려면 129(보건복지부 콜센터), 119(구급 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전화로 확인하거나, 주요 포털 사이트에 ‘명절 병원’을 검색한 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휴대전화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주변에 문을 연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과 진료 과목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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