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100일 맞이한 KT 114On, ‘전화번호 전문가’ 자리매김 - 한국경제

– 전화번호 검색 이용량 17% 증가
– 스팸/범죄/사기번호 통합 조회, 전화번호 묻고답하기 서비스 인기
– 소상공인, 프리랜서, 인플루언서 등 자유로운 정보등록과 홍보 가능

[사진자료=연결정보 검색과 서비스 홍보의 기능을 담은 ‘114On’의 사이트 및 모바일 페이지 화면]

KT IS(대표 이응호)의 대한민국 No.1 전화번호 검색 사이트 ‘114On’이 새롭게 개편 오픈 한지 100일이 지났다. ‘114On’은 114안내 전화번호를 비롯, 공공데이터(인허가DB), 인터넷 수집 전화번호, 스팸/사기 번호 등 세부정보까지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전화번호 전문 사이트로, 전화로 제공하는 114안내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이다.

114On은 국내 최대 1,600만개의 전화번호 DB를 기반으로 상호, 업종, 주소, 지도정보 및 부가정보가 포함된 가장 정확하고 방대한 전화번호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찾기 어려운 연락처를 이용자와 함께 찾는 ▲전화번호 묻고 답하기, 스팸/사기 전화인지 한번에 알 수 있는 ▲스팸/사기 통합조회, 자주 찾지만 쉽게 찾기 어려운 공중전화, 아파트관리사무소, 전통시장과 같은 ▲생활 밀착 전화번호 등 다양한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개편 이후 검색 이용량이 17% 증가하는 등 많은 고객들이 114On의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서비스를 찾고 있다.

114On에서는 간단한 인증만으로 본인의 사업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사이트 내 ‘내 비즈니스 등록’을 통해 사업자뿐만 아니라 IT개발자, 디자이너, 과외/레슨 강사와 같은 긱워커나 플랫폼노동자도 본인의 사업정보와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실제 음식점, 인테리어, 쇼핑몰 등 사업자를 비롯해IT개발자, 영업직무 종사자, 인플루언서 등 4천여 회원이 본인의 사업정보를 등록해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무료 제공되는 050 가상번호서비스인 ‘114시크릿번호’를 정보 등록에 활용하면 이동전화번호도 얼마든지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114시크릿번호’는 운영시간이나 멘트 설정도 가능해 간단한 고객센터 솔루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에는 그 동안 통신사를 통해 114안내정보 등록을 해야 했던 불편한 과정을 114On에서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이 직접 자기정보를 등록하고 동의만 하면 자동으로 114안내와 포털, 네비게이션에도 동시 등록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4On의 방대한 전화번호DB를 사업용으로 활용할 있도록 가공된 전화번호DB 상품도 출시 예정이다.

KT IS 김한성 데이터서비스본부장은 “대한민국 최대 전화번호 DB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더 많이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검색 서비스를 정비하고, 소상공인이 가장 목마른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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