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체크인은 사용자가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3초 만에 출입을 등록하는 서비스로, 사용자는 '등록완료' 메시지를 검표원에게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콜체크인 서비스는 QR코드(전자출입명부)와 달리 동시에 여러 사람이 입장할 수 있고, 수기명부와 다르게 별도의 기록이 남지 않아 보안성이 높다.
KT는 야구장 외 다른 스포츠 구장에도 콜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민혜병 KT 엔터프라이스서비스DX본부장은 "빠르고 편리하게 야구장에 입장하려는 고객 요구를 맞추기 위해 전국 야구 구장에 콜체크인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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