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장하온, 성매수 논란 일단락…폭로 남성 “오해 풀었다, 명예 실추시킨 것 사과” - 이투데이

(출처=장하온SNS)

(출처=장하온SNS)

가수 장하온의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매수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한 A씨가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5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하온 씨 사건 당사자”라며 “장하온은 이 사건과 관계가 없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장하온 측으로부터 “돈 3000만 원을 주면 이 가수와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라는 취지의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하온이 SNS 댓글을 통해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하자 성매수를 인정하는 듯한 소속사 대표의 녹취를 공개해 논란이 됐다.

관련 뉴스

그러나 A씨는 폭로 일주일 만에 “성매매 알선 부분은 저의 오해였다는 점, 금전 투자 및 금전차용에 있어서 문제는 모두 장하온 대표의 경영 어려움으로 독단적인 행동이었다는 점, 장하온은 이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 확인하였다”라고 입장을 바꾸었다.

이어 “모든 오해를 상호 간 풀었고 서로 만나기 불편함에 있어 서로 합의하에 녹취록을 남겨 상호 간 합의하였고 녹취록을 서로 나눠가졌다”라며 “제가 올린 유튜브 녹취록 영상은 모두 삭제하였고 앞으로 더이상 문제가 확산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장하온 씨 명예를 실추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용서를 바란다”라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할 것임을 알렸다.

한편 장하온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3년 투란 디지털 싱글 앨범 ‘Shotgun’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미스트롯2’에 출연한 바 있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장하온, 성매수 논란 일단락…폭로 남성 “오해 풀었다, 명예 실추시킨 것 사과” - 이투데이 )
https://ift.tt/3fC60MW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장하온, 성매수 논란 일단락…폭로 남성 “오해 풀었다, 명예 실추시킨 것 사과” - 이투데이"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