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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에는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미측에서 일라이 라트너 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일측의 마스다 카즈오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국의 대표로 참여했다.
국방부는 이날 통화에서 3국 대표들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한반도 및 역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화 협의는 사전에 계획된 일정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틀 전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에 이어 이날 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험발사 사실을 공개한 만큼 북한군의 최근 동향 및 공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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