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에 있는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남자 중학생이 여성을 불법 촬영하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21일) 중학생 A 군을 불법촬영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20일) 오후 5시쯤 스터디카페 여자 화장실에 1시간 동안 머물며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확인을 위해 A 군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마친 뒤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ndTINP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화장실에 숨어 여성 불법촬영한 중학생 덜미...휴대전화 포렌식 - YTN"
Post a Comment